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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와 관련된 과거 방송 영상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라미란은 "사정이 있었다. 그 낯선 남자는 후배 연기자였는데 술자리가 길어져 집에서 먹다보니 그렇게 됐다. 그 후배 말고 3명이 더 있었는데 나머지 후배들은 딸 유치원 배웅해주러 가서 그 남자 후배 혼자만 남았다"고 해명했다.
라미란 남편 충격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남편과 오해 잘 풀었나 보네", "라미란 남편, 아침에 충격이었겠다", "라미란, 남편이랑 후배 연기자 모두 당황 했을 듯", "라미란, 남자 후배 침대에 재우다니", "라미란, 털털한 성격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