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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영하 22도 시장 길 ‘파격 베드신’ 공사도 안했는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06 20:16


라미란, 영화 '댄스타운' 출연 영상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관련된 영화 및 방송 영상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라미란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베드신을 찍었다"며 "탈북여성으로 출연했는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공사란 영화 속 베드신 촬영에 앞서 신체 중요부위를 가리는 것을 뜻하는 말.

방송직후, 라미란의 파격적인 노출신이 담긴 작품이 지난 2011년 개봉한 전규환 감독의 '댄스 타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극중 라미란은 탈북여성 리정림 역으로 분하며 상대 남자 배우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했다.

라미란 파격 노출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노출 정말 파격이야", "라미란, 저런 영화도 찍었었네", "라미란, 노출신 야하다", "라미란,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 활동 기대해", "라미란, 라디오스타에 다시 출연했으면", "라미란, 예능프로에도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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