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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언급 "'오~ 나올만했구나"
이날 이보영은 자신의 미모 전성기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아닌 것 같다. 20대 때는 풋풋했던 것 같고, 나이가 들수록 여자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내가 남보다 더 예쁘다고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보영은 "아무 생각 없다가 미스코리아를 나갔는데 막상 나가보니까 '오~ 나올만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이목을 끌었다.
이보영 과거 미스코리아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미스코리아 출신 결혼 후에 더 예뻐졌네요", "이보영 미스코리아 과거, 왠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네요", "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어린 시절을 풋풋했다면 지금은 정말 여신이네요", "이보영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보영은 "서로 일할 때는 집 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계속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은 내가 일이 있어 아침에 오빠(지성)가 해줬다"고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