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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짝 여자 5호 급호감'
이날 여자 5호는 게임 중 넘어지면서 치마가 살짝 올라가고 말았다. 이 모습에 남자 6호가 호감을 보인 것.
짝 남자 6호는 "공놀이 할 때 안쓰러웠다. 하지만 되게 섹시한데"라며 "난 시각적인 거에 민감한가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시각적인 부분에 너무 예민하다. 남자가 참 단순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짝 여자5호, 여자로써 남자 6호 발언이 당황스러웠을 듯", "짝 여자5호, 쿨하게 넘기네", "짝 여자5호, 어제 남자들 관심 한 몸에 받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