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분리수거·음식물 쓰레기는 남편이” 지성자랑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06 09:51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리포터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보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보영은 지성과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을 묻자 "양가 부모님 뵙고, 밥 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보영은 신혼 생활에 대해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며 "서로 일할 때는 꼭 집 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쇠고기뭇국을 해줬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이보영은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 처리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밝히며 웃어보였다.

한편,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지성 자상한 것 같아",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행복해보여",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지성 가정적이다", "지성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러워", "지성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잘 어울리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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