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미란, "주요부위 안 가리고 베드신…" 폭탄고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06 09:19



'라디오스타' 라미란 베드신

'라디오스타' 라미란 베드신

배우 라미란이 베드신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병준, 김기방, 라미란, 최우식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미란은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베드신을 찍은 적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극중 탈북여성으로 출연했는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라미란이 언급한 '공사'란 베드신을 찍을 때 신체 중요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뜻한다.

이에 MC 김구라가 "라미란 씨가 업계에서 인정받는 몸매인가보다"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자연스럽다. 저는 제가 대한민국 표준이라고 생각한다. 배도 좀 나오고 팔뚝도 좀 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라미란 베드신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라미란, 베드신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라미란, 공사 없이 베드신 경악스럽다", "'라디오스타' 라미란, 베드신을 길거리에서?", "'라디오스타' 라미란, 야하지 않고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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