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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만화가 김풍과 즉석 만남을 예고했다.
그러자 김지윤이 김풍이 스튜디오에 왔다고 말해 홍진영을 당황시키면서도 내심 기대하고 있는 듯 웃음을 지어 보였으나, 깜짝 몰래 카메라로 밝혀져 실망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호는 직접 김풍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김풍과 홍진영이 직접 대화가 오고 갔다. 홍진영은 김풍에게 "오늘 뭐하시냐. 스튜디오 놀러와라. 4시에 뵙겠다"고 거침없이 만남을 제안했고, 당황해 하던 김풍 역시 "알겠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예고치 않은 즉석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김풍-홍진영 즉석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홍진영 소개팅, 주선자가 홍진호?", "김풍과 홍진호 어떤 사이길래", "홍진호, 김풍 홍진영 소개팅 성사될까 기대된다", "홍진호 주선에 김풍-홍진영 화끈한 즉석 만남 예고 빨리 보고 싶다", "김풍 홍진영 소개팅, 홍진호에게 감사해 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