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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제작 SM C&C)가 15회에서 미스코리아 최종 관문인 본선 무대를 예고하며 이연희와 고성희, 하연주의 본선 무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잘록한 허리에 환상적인 9등신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이연희, 고성희, 하연주 세 사람 모두 어느 누가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쓴다고 해도 무리 없어 보이는 뛰어난 몸매와 얼굴을 자랑한다.
드디어 몇 개월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마지막으로 이름이 불려질 사람은 누구일까? 오늘밤 방송되는 본선 무대와 최종 15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명될 이름에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 역시 "이번 주 방송될 15, 16회에서 드디어 최종 15인의 결과와 함께 왕관의 주인공이 탄생된다. 왕관이 주인공이 가려질 본선 무대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