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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이 몽골 출신 33살 연하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과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보도 후 확인 사실을 위해 유퉁과 통화를 시도한 매체에게 그는 결별 사실을 부정했다. "아내와 결별했다니 사실이 아니다"며 "딸 미미의 손 수술이 잘 끝났고 아내의 비자도 만료돼 아내가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퉁은 "몽골에서 태어나 자란 딸은 당연히 아내가 돌보는 게 맞다"며 "한국에서 홀로 지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몽골을 오가며 딸과 아내를 만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유퉁은 잦은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19살에 첫 결혼을 한 유퉁은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며, 1995년에는 비구니였던 해선 스님과 결혼하고 이혼했다.
이후 2000년에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국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