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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아찔한 병상 키스신 '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05 12:59



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키스신

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키스신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진세연과 김현중의 베드 키스신이 공개됐다.

5일 '감격시대' 측은 7회 예고편을 통해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의 첫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련은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의 손을 살며시 잡는다. 이에 잠에서 깬 정태는 옥련과 서로 그윽하게 바라보다 결국 입술을 포개며 강렬한 키스를 나눈다.

특히 '감격시대'에서 정태를 오랜 시간 짝사랑한 옥련은 드디어 그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서로 눈을 감은 채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미안하다 미안해"라고 말하는 정태의 목소리가 들려 두 사람의 사랑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했다.

'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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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키스신, 과감한 키스신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등의 이야기를 그렸다. 24부작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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