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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아픈 과거를 회상하며 아이들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성동일은 "성동일이 돈돈돈 한다는데 그게 진실이다. 돈 때문에 가정이 파괴됐고 추억도 하나도 없다. 아버지나 내 세대에서 끝내야지 애들은 안 된다. 나 하나 희생하면 된다. 가난은 치가 떨린다"고 이야기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성동일은 "그러니 내가 공부를 잘 할 수 없었다. 머리가 뛰어난 것도 아니었다. 아이들이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까 애들은 꼭 공부를 잘하라는 것보다도 뭐든 즐기는 애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