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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특별출연'
배우 심이영이 '기황후'에 특별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죽은 줄로 알았던 승냥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은 왕유는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점술가는 왕유에게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하지만 여인네가 워낙 크고 진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춰지지가 않는다. 두 사람이 연분을 이루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승냥은 점괘가 '엉터리'라며 무시했다. 하지만 이후 왕유가 고려 왕 폐위 문제해결을 위해 승냥을 떠나며 이별을 예언한 점괘가 들어맞았다.
한편,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예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예언, 앞으로 더 흥미진진 해질 듯",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예언, 존재감 대박",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예언, 계속 나와도 될 듯",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예언, 승냥과 왕유 진짜 이별하나?",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예언, 흥미진진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