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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강신주'
이날 방송에서 강신주는 "힐링은 미봉책일 뿐이다"라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힐링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강신주는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한 출연자의 고난에서 성공까지의 이야기는 단지 '그 사람'의 삶일 뿐 '나'의 삶을 바꾸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내 부모는 위대한 소설가의 부모와는 다르다. 내 인생을 타인의 인생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그건 그 사람들의 인생이다"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강신주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강신주, 역시 돌직구 철학자 답다", "힐링캠프 강신주, 힐링문화에 대한 생각 공감한다", "힐링캠프 강신주, 냉철한 조언이다",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강의 더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