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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권이 JTBC 새 월화극 '밀회'에 전격 캐스팅됐다.
김권은 지난 해 개봉한 영화 '응징자'에서 학교 폭력의 피해자 준석 역으로 주상욱의 아역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던 신예다.
김권은 "김희애, 심혜진, 유아인 등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렘이 크면서도 한편으로는 긴장도 된다"며 "모든 선후배 배우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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