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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활동에 발목이 잡혔던 갓세븐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이런 가운데 갓세븐이 원기를 회복해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병원 진단 결과 세 멤버 모두 2월 1일 이후로는 감염 가능성이 없고, 활동에 무리가 없다고 진단받았다"며 "제이비, 영재의 경우 가벼운 증세로 빠르게 회복되어 2일 SBS '인기가요'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주니어의 경우 4일부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고 불리는 안무로 데뷔와 동시에 가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로 SM엔터테인먼의 엑소(EXO)의 독주를 견제할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