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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괴력 발휘, 20kg 컬링 한손 번쩍 "선수들도 그렇게 안해"

기사입력 2014-02-01 15:34 | 최종수정 2014-02-01 15:34



민아 괴력 발휘

민아 괴력 발휘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괴력을 발휘해 팬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 진출해 달샤벳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민아의 괴력이 발휘된 장면은 민아가 착각을 해 달샤벳의 스톤을 밀려고 할 때 나왔다.

심판이 스톤이 바뀌었다고 지적하자 민아는 무뚝뚝하게 스톤을 번쩍 들어 옮겼다.

스톤의 무게는 20kg다.

중계석의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해선 안 드는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민아 괴력 발휘에 네티즌들은 "

민아 괴력 발휘, 힘이 저렇게 셌어?" "

민아 괴력 발휘, 20kg을 한손으로?" "

민아 괴력 발휘한 뒤 부끄러워하는 모습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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