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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염정아는 그간 드라마 '로열 패밀리', '내 사랑 나비부인', '네 이웃의 아내' 등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로 대표적인 40대 여배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종영한 '네 이웃의 아내'에서도 탁월한 연기력으로 30-40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끌어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염정아는 현재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카트'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