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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원빈, 10년 전과 변함없는 미모 '외계인이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4:43


별에서 온 원빈

별에서 온 원빈, 외계인설?

배우 원빈이 '별에서 온 외계인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원빈의 12년 전 광고 영상과 최근 영상을 비교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월을 빗겨간 듯 변함없는 외모를 지닌 원빈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과거 2002년 한빛은행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 광고 속 모습과 최근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광고 속 모습은 10년 전 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외모다.

어느 것 하나 노화된 흔적이 없는 원빈의 외모에 네티즌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김수현 분) 캐릭터와 비교하고 있다.

극 중 도민준은 400년 동안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 외계인으로 등장한다. 이에 변함없는 얼굴을 자랑하는 원빈을 '실사판 외계인'이라 칭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한편 별에서 온 원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원빈 도민준 역 실사판, 원빈이 역할 맡았으면 어땠을까", "별에서 온 원빈, 진짜 외계인 아니야?", "별에서 온 원빈, 주름살도 찾아볼 수 없어", "별에서 온 원빈 이젠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다", "별에서 온 원빈, 어느 별에서 왔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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