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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새해인사'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호는 "2013년을 마무리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난 개인적으로 올 한해가 간다는 것이 아쉽다. 또 돌이켜보면 그 어떤 해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경험한 한 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2013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2014년도에는 더욱더 원하시는 일, 이루고 싶은 일 꼭 이루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도 다 같이 파이팅 하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새해인사, 3개 국어 배려 대박", "이민호 새해인사, 이따 연기대상에서 봐요", "이민호 새해인사, 이따 연기대상에서 대상 받으시길", "이민호 새해인사, 3개 국어 자막에 역시 월드스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 '강남블루스'(유하 감독)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내년 3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