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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수상소감'
이 날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7급공무원'의 최강희 등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황한 듯 무대에 선 수지는 눈물을 참으며 수상소감을 말했고, 이 과정에서 몸을 흔드는 등 다소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혼자 웃음을 터트리거나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정말 긴장하고 상을 탈 줄 몰라서 당황한 것 같은데 확대해석 하지 말자"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며 수지 수상소감 태도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수지 수상소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수상소감, 진짜 당황하고 미안해서 저러는 것 같은데", "수지 수상소감, 좀 더 침착하게 했으면 좋겠다", "수지 수상소감, 태도논란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수지 수상소감, 쟁쟁한 배우들 재치고 상 타서 더 논란이 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