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기대상 수지 수상소감'
하지만 방송 직후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는 수지의 태도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날 수지는 수상 소감을 전하다 갑자기 웃으며 몸을 좌우로 흔들어 카메라 앵글에 벗어나는가 하면 미간을 찌푸리고 "어, 음, 그리고" 등을 반복하는 산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더해 베테랑 후보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수지는 2년 안팎의 활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MBC 연기대상' 공정성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수지 수상소감 태도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수상소감 태도논란, 생각지 못하게 받아서 당황한 듯", "수지 수상소감 태도논란, 아무리 준비 못했어도 너무 했다", "수지 수상소감 태도논란, 무표정한 모습이 좀 당황스럽다", "수지 수상소감 태도논란, 좀 더 진중한 자세를 보여주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