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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공개 연인 공현주를 언급한 수상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현주의 웨딩화보가 새삼 화제다.
30일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이상엽은 '사랑해서 남주나'로 '오로라 공주' 오창석과 함께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이에 과거 공현주의 웨딩 화보가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 속 공현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여신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답게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공현주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 이상엽 수상소감이 프로포즈?", "공현주 이상엽 로맨틱 커플, 결혼까지 가나요?", "공현주 웨딩드레스 여신 자태 보니, 이상엽 결혼해야할 듯", "공현주 이상엽 잘 어울려요", "공현주 이상엽 커플, 영웅으로 칭하다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엽과 공현주는 지난 8월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공현주는 "이상엽은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다. 성격적인 부분까지 비슷해 편한 친구사이로 지내다 자연스레 이성으로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