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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이날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를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한 그는 "이경규 선배님, 강호동 선배님, 유재석 선배님 고맙습니다"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런 그의 모습에 대상 후보에 올랐던 선배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기립해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감동적이다", "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훈훈하네", "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