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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이상엽'
이에 무대에 오른 이상엽은 수상소감에서 "감사하다. '사랑해서 나주나'를 만나게 해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늘 내게 아버지 같은 감독님에게도 감사하다"며, "순수 식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고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게는 세 명의 영웅이 있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공현주 씨다"라며 공개 연애 중인 연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공현주 씨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8월 이상엽과 공현주는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자연스레 친분을 쌓게 됐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공현주 이상엽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 이상엽 수상소감, 남자답고 멋지다", "공현주 이상엽 수상소감, 공개연인이면 이 정도는 해야지", "공현주 이상엽 수상소감 아직도 달달한 커플이네", "공현주 이상엽 수상소감, 공현주 감동 받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