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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나랑 놀러가자"는 선배 배우 김수미의 제안에 깜짝 놀랐다.
조인성이 "요즘 놀고 있습니다"고 답하자 김수미는 "한가한데 나랑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이나 가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인성은 "'발리'이후에는 따뜻한 나라는 별로..."라고 능청대답으로 웃음을 더했다. 조인성은 과거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맡는 역할을 맡아 열연한바 있다.
기사입력 2013-12-31 21:32 | 최종수정 2013-12-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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