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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의 김수현이 최근 화제가 된 10역 촬영에 대해 "모두 재미있었고, 뿌듯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처럼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라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태프분들도 꼼꼼하게 많은 공을 들였다"며 "특히, 장태유 감독님께서 멋지게 촬영해주신 덕분에 드라마상에서도 더 흥미롭게 표현된 것 같고, 시청자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뿌듯했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별 그대'는 도민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1인 10역 연기를 펼친 김수현의 노력에 힘입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