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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축하공연'
이에 '엑소S'라는 이름의 그룹을 결성한 이들은 화려한 군무로 유명한 엑소로 변신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맹연습에 돌입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광희와 전설의 댄서인 김종민은 어려운 안무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박준규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화려한 랩핑과 수준급 랩, 댄스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준규, 김종민, 광희가 준비한 엑소 와의 '으르렁' 합동 무대는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연예대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