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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엑소, 박준규-김종민-광희와 합동 공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30 20:53



'SBS 연예대상 축하공연'

그룹 엑소 멤버들이 배우 박준규, 가수 김종민,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SBS 연예대상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2013 'SBS 연예대상'에서는 현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중인 박준규, 김종민, 광희가 엑소와 합동 무대를 펼친다.

이에 '엑소S'라는 이름의 그룹을 결성한 이들은 화려한 군무로 유명한 엑소로 변신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맹연습에 돌입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광희와 전설의 댄서인 김종민은 어려운 안무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박준규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화려한 랩핑과 수준급 랩, 댄스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SBS 연예대상 축하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SBS 연예대상 축하공연을 엑소와 함께 하는군요", "SBS 연예대상 축하공연에 엑소가 나오네요", "SBS 연예대상 축하공연에 엑소, 이효리 등 정말 볼거리가 다양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준규, 김종민, 광희가 준비한 엑소 와의 '으르렁' 합동 무대는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연예대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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