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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김희원 키스신'
라미란은 "뽀뽀신을 찍을 때 김희원이 입을 벌릴까봐 긴장 됐다. 실제로 희원선배가 입을 벌려 긴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원은 "사실 저는 라미란 씨를 위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알아서 잘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로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