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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비의 새 음반 타이틀곡 콘셉트가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이 사진은 단 한 장의 클로즈업 이미지만으로도 숨길 수 없는 야성미와 원숙한 섹시함을 물씬 풍기며 비의 새 음반 첫 번째 타이틀곡인 '30SEXY'의 짙은 남성미를 짐작케 한다.
비는 티저 사진에서 말 그대로 30대에 들어선 그가 풍기는 존재감 자체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비가 4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 중 첫 번째 타이틀곡 '30SEXY'는 무대 위, 비의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로 그의 가치를 새롭게 드러낼 명백한 타이틀 넘버로 손꼽힌다. 30대의 비가 선보이는 격이 다른 섹시함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무대에서 빛을 발할 예정.
한편 '30SEXY'와 함께 더블타이틀곡으로 선정된 'La Song'의 티저 이미지도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반전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