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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년인사말, '감자별' 말띠 3인방 직접 쓴 손편지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30 11:46



'2014년 신년인사말'

배우 고경표, 하연수, 서예지가 2014년 신년인사말이 적힌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공식 홈페이지에는 '감자별 말띠 3인방의 새해인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의 해를 맞아 '감자별'의 1990년생 말띠 스타 3인방 고경표, 하연수,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2014 갑오년! 말띠해가 다가왔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감자별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그 사랑 힘입어 열심히 하는 감자별이 되겠습니다"라며 "여러분께 드리는 새해 선물. 감자별의 떠오르는 HOT STAR! 90년 말띠 3인방의 새해인사 나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의 사인이 담긴 노란색 종이를 들고 서 있는 고경표는 "2014년 말띠 해엔 2013년보다 더 행복! 더 건강하시길"이라며 신년 인사말을 건넸다.

또 하연수는 "2014년 말띠 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자별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월~목, 매주 8시 50분 본방사수 ^^"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였으며, 서예지는 "2014 말띠 해에,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Dios te bendiga(신의 축복을 빈다)"라며 신년 인사말을 건넸다.

2014년 신년인사말에 네티즌들은 "2014년 신년인사말을 들으니 진짜로 새해가 오는군요", "2014년 신년인사말을 깜찍하게 썼네요", "2014년 신년인사말을 또 전한 연예인은 없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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