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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수상소감'
이날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다섯 아이들은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아빠 어디가' 팀은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윤후는 "수상소감을 말해달라"는 시상자 하하의 말에 "할 말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윤후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수상소감, 시크했다", "윤후 수상소감, 짧고 간결했다", "윤후 수상소감, 독특했다", "윤후 수상 소감, 말하는 모습마저 귀엽다, 시크 윤후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