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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고의 히트곡 '헤븐(Heaven)'을 탄생시킨 에일리와 휘성이 다시 뭉쳤다.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록 발라드 곡으로,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와 휘성은 '헤븐'으로 아이돌그룹의 음악이 주를 이루던 음원차트에서 신인 여자 솔로가수임에도 3개월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며 그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한편 에일리는 디지털싱글 '노래가 늘었어' 발표에 앞서 오는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