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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할머니'
이날 제작진은 박시후의 근황을 듣기 위해 박시후의 본가에 직접 찾아가 박시후 할머니와의 만남을 가졌다.
박시후의 할머니는 '박시후는 어떻게 지내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시후가 지난번에 왔다가 갔다. 특별히 이야기 한 것은 없고 보고 싶어서 보고 간다고 잠깐 왔었다"며 박시후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중국 영화 '향기'를 통해 컴백 의사를 밝힌 박시후 측은 "아직 국내 복귀 계획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박시후 할머니를 통해 들은 박시후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박시후 할머니를 찾아가는 것은 좀 아닌것 같은데", "박시후 할머니가 손자의 무혐의 소식에 당연하다고 외치시네요", "박시후가 할머니를 찾아갔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왔으며, 지난 5월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며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