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이 지난 28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천부적인 야구 실력과 서글서글한 외모, 사려 깊은 마음까지 갖춘 '칠봉이'로 대중 앞에 선 그는 '칠봉앓이' 신드롬을 양산하며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2013년을 뜨겁게 마무리 하며 비로소 화려한 빛을 발하게 된 그가 또 어떠한 모습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할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광고계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유연석은 현재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