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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20화'
이날 성나정은 이별 후 처음 만난 쓰레기와의 대화를 나누며 지난날에 대한 후회 속에 눈물을 쏟았다. 또 성나정 만을 바라보던 칠봉이는 자신이 1만 시간의 노력을 들여도 나정의 마음을 얻을 수 없음을 확인한 후 짝사랑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이에 칠봉이는 나정에게 말하지 않은 채 병원에서 퇴원했고, 집으로 돌아가던 나정은 쓰레기에게 '오빤데 지금 집에 좀 와 달라. 아프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는 눈물을 흘렸다.
응답하라 1994 20화에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20화, 흥미진진하네" "응답하라 1994 20화, 남편 과연 누가될까" "응답하라 1994 20화, 스릴러도 아닌데 긴장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