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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눈의 여왕' 자태를 뽐내 화제다.
공개된 스틸 속 채정안은 눈부시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채정안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장신구 없이 하얀색의 심플한 의상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올 화이트 의상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룩을 선보인 채정안은차갑고 도도한 '눈의 여왕'을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채정안은 잡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무결점 광채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형광등 미모를 과시했다. 채정안은 형광등 미모로 남자스태프들은 물론 여자스태프들까지도 매료시켰다는 후문.
이 날, 채정안(서혜주 역)은 지난 6회에서 윤아(남다정 역)를 곤란에 처하게 한 윤해영(나윤희 역)을 합기도로 제압해 통쾌하게 복수해주는 윤아의 '흑장미'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채정안 여신이다! TV에서 볼 때마다 깜놀", "이 언니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여신이네~ 방부제 미모인 듯!","'총리와 나' 촬영장에는 조명이 필요 없겠다~","스태프들 좋겠는걸~ 촬영 현장에 미녀배우가 둘이나 있어서~", "하얀 옷 입은 거 눈의 여왕 같아!","나윤희 업어치기 할 때 짱짱 멋있었음!"등 다양한 댓글로응원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