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여친' 천이슬, 속옷 드러낸 '통지퍼 원피스' 육감 자태

기사입력 2013-12-27 21:35 | 최종수정 2013-12-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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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과 공개데이트를 해 화제가 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이슬, 통지퍼 원피스 화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천이슬이 과거 남성지 '맥심' 화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천이슬은 몸에 딱 달라붙는 하늘색 통지퍼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천이슬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양상국과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천이슬은 양상국에게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했고, 이에 양상국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또 양상국은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한다. 나의 어디가 좋으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양상국의 가장 큰 매력으로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천이슬은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 등 양상국의 칭찬을 늘어놔 닭살커플임을 증명했다. 방송은 28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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