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엑소, 편곡한 '으르렁' 강렬한 군무 '무대 장악'

기사입력 2013-12-27 21:18 | 최종수정 2013-12-27 21:21

가요대축제 엑소
가요대축제 엑소(EXO)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엑소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두 번째 순서로 나타났다.

웅장한 무대연출과 인트로곡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엑소는 교복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으르렁'에 맞춰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엑소는 원곡과는 또 다른 브레이크 타임과 함께 짜임새 있는 군무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2013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시크릿, 다이나믹듀오, 허각, 이승철, 유희열, 크레용팝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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