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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떡볶이장사'
이날 이상우는 "신호등 2개를 10만 원에 샀다. 낙찰될까 해서 경매에 참여했는데 집으로 큰 게 2개가 왔다. 10년간 집에 신호등을 둔 거다. 하나는 켜봤다. 그냥 주황색만 3개 있는 신호등이다. 엄마한테 잔소리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혹시 신호등 이외에 또 다른 소장품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상우는 "신호등을 구입한 사이트에서 인형뽑기 기계를 샀다. 집에서 혼자 인형뽑기 기계를 애용한다. 인형을 뽑고 다시 내가 기계에 인형을 넣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우는 이날 쇼핑몰 택배 포장을 직접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