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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다섯 가족이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예고편에서는 '가족의 밤'을 빛내 줄 장기자랑 준비를 하는 가족의 모습들이 공개됐다. 민국-민율 형제는 차력을 준비했고, 송종국 가족은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온 가족이 헬멧을 착용한 채 안무를 맞추며 장기자랑에서도 승부욕을 불태웠다. 윤민수 가족은 아들 윤후의 지도 아래 엄마와 아빠가 일렬로 서서 칼군무(?)를 연습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가족의 밤'에서는 살림에 노련한 엄마들이 서툰 아빠들을 도와 솜씨 발휘에 나섰다. 하지만 가족들 간에는 은근한 요리 경쟁구도가 그려지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정체불명의 요리를 맛본 탁수는 오만상을 쓰며 고통을 호소(?)해 아빠 이종혁과 동생 준수를 폭소케 했다.
온 가족의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 '아빠 어디가- 가족의 밤' 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