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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다이어트'
이날 방송에는 최근 '2013 KBS 연예대상'에서 씨스타19로 변신, 180도 달라진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며 축하무대를 꾸민 권미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조영구는 "52kg 감량 후에 요요현상이 올 법도 한데 잘 유지하고 있다"며 놀라워했고, 권미진은 "운동을 하다 보니까 건강해지고 재밌더라"고 답했다.
또 이날 권미진은 "몸에 있는 뼈를 못 보다가 본 지 얼마 안 됐다"며 "그때 살을 안 뺐으면 지금 한 130kg 됐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권미진 다이어트 소감에 네티즌은 "권미진 다이어트, 새 삶 얻은듯", "권미진 다이어트, 요요 조심해요", "권미진 다이어트, 그때로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듯", "권미진 다이어트, 개그 안해도 다이어트 비결로 돈 벌듯"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