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오상진, 유인나 친오빠 '훈남 검사'로 첫등장 '눈길'

기사입력 2013-12-27 11:45 | 최종수정 2013-12-27 11:59

오상진
'별그대' 유인나 친오빠 오상진

'별그대' 유인나 친오빠 오상진 '훈남 검사' 등장 '눈길'

정극연기에 도전한 방송인 오상진이 '별에서 온 그대'에 첫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4회에서는 아역배우 출신 유세미(유인나 분)의 친오빠인 검사 유석(오상진 분)이 첫등장했다.

이날 유석 검사는 결혼식이 열린 유람선에서 실종된 톱스타 한유라(유인영 분)가 사흘 만에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맡았다. 유석은 밤새 매의 눈으로 현장 CCTV부터 분석하며 깐깐한 성격을 드러냈다.

앞으로 오상진은 수상한 남자 도민준(김수현 분)의 정체를 추적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별그대'는 전국 시청률 20.1%를 기록하며 수목극 절대 강자로 자리 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