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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트러블메이커'
이른 새벽어둠을 깨고 '1박2일' 베이스캠프를 환하게 비춘 현아. 현아는 멤버들을 깨운 뒤 자신이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으로 첫 야외 취침을 한 멤버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예정이다.
모닝엔젤 현아를 만난 정준영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거침없는 4차원 어록을 이어갔고, 결국 현아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에 현아는 정준영에게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노래 불러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정준영은 단번에 "그럼요"라면서 곧바로 노래를 불렀다.
정준영의 재롱잔치는 김치볶음밥을 먹고 난 뒤 기쁨의 포효였을지, 아니면 허기진 자의 처절한 몸부림이었을지 오는 29일 방송되는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준영 트러블메이커 춤사위에 네티즌은 "정준영 트러블메이커, 춤도 잘추나보네", "정준영 트러블메이커, 현아한테 잘보이려고 애쓴다", "정준영 트러블메이커, 모닝 엔젤 이번엔 현아네", "정준영 트러블메이커, 댄스가수 해도 되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