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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과 송강호가 영화 '변호인' 무대 인사 도중 눈물을 흘렸다.
사진에는 영화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무대 인사를 마친 배우들이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영화 상영 뒤 진행된 깜짝 무대인사에서 곽도원과 송강호는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 변신한 계기가 된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5일 기준 누적관객수는 311만 4750명으로 정식 개봉한 지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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