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DJ 박은지, X마스 이브에 소아병동 찾은 까닭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12-27 16:22


사진제공=SBS

SBS파워FM(107.7 Mhz) '박은지의 파워FM' DJ 박은지가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아이들을 만났다.

24일 '박은지의 파워FM'에서는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에서 DJ 박은지를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아이들의 산타를 자처하며 크리스마스 음악회의 사회를 담당해 함께 캐롤을 부르는 등 밝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이어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도 소아병동에 입원중인 아이들을 만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박은지의 파워FM'의 코너 '박은지가 필요해'는 박은지가 청취자들이 요청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그들의 업무를 돕는 청취자 맞춤 코너로 최근 그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일을 도우며 미션DJ로써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 FM(107.7㎒) 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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