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亞 7개국 판매 쾌거! '김아중-주원 파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2-27 14:17



영화 '캐치미'가 해외 7개국에 판매됐다.

'캐치미'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등 아시아 7개국에 판매되는 성적을 거뒀다.

롯데시네마 해외 배급팀은 "'캐치미'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있는 로코퀸 김아중과 KBS2 '제빵왕 김탁구', '굿 닥터' 등으로 신 한류 스타로 떠오른 주원의 캐스팅으로 아시아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만과 몽골은 AFM(Asian Film Market)에서 판매됐고 일본을 포함한 타지역은 최근 판매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재회,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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