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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복귀'
올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큰 활약을 보인 이보영은 다시 한번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를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했다는 것.
매체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이보영은 방송가 최고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수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던 이보영은 고심 끝에 '신의 선물-14일'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배우 지성과 결혼식을 치른 후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이보영은 신년 1월부터 '신의 선물-14일'의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보영은 31일 열리는 2013 'SBS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손꼽히고 있다. '신의 선물-14일'은 '따뜻한 말 한 마디'를 후속해 내년 2월 첫 방송된다.
이보영 복귀 소식에 네티즌은 "이보영 복귀, 정말 쉬지 않는 배우네요", "이보영 복귀, 신혼생활 더 즐기고 싶기도 하련만", "이보영 복귀, 지성이 드라마 끝마치니 이보영이 또 출격하네요", "이보영 복귀, 연말 대상 유력 후보"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