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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전자발찌 차고 연예계 영구 퇴출'
고영욱은 2010년 여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A(13), B(17)양을 각각 성폭행,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C(13)양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결국 구속됐다.
하지만 고영욱은 "성관계는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고, 이후 1년 간 진행돼ㅐ 온 재판에서 고영욱은 피해자와 합의 등을 내세우며 선처를 호소해 왔다.
고영욱 실형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전자발찌 차고 이제 완전 영구 퇴출", "고영욱, 너무 처벌이 약하다", "고영욱,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고영욱, 화학적 거세 받았어야 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KBS, MBC에서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으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또 고영욱의 소속사인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퇴출을 발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