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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앞서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과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해 화제다.
소속사 대표는 양미연을 향해 "다음 달 계약 만료인데 재계약 하실 거죠? 사인은 늘 어머니가 해오셨으니까"라며 재계약을 언급을 했다.
이에 양미연은 "몰라. 제국이며 팬텀이며 얼마나 연락들을 해오는지. 아역 때부터 너무 한 회사랑 하는 거 아니냐고. 이젠 둥지를 옮겨볼 때가 되지 않았냐고 하더라. 나 신상 좋아하잖아"라고 밝혔다.
별그대 전지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별그대 전지현은 어떠한 패러디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별그대 전지현이 맹장수술을 했는데 김수현이 왜 온건가요?", "별그대 전지현 엄마의 제국과 팬텀 발언은 너무 웃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전국 기준 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