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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성형부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 규현은 "성형 부위가 세 군데보다 많냐"며 질문했고, 김구라는 "홍진영은 성형의 극한까지 간 단계가 아닌 중간 단계의 얼굴과 유사하다. 안 했어도 했다고 오해받기 쉽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영은 "코는 했다. 코를 2번 했으니 세 군데 맞다. 눈은 매몰법으로 수술했다. 앞트임, 뒤트임은 안 했다"며 "보톡스 같은 건 시술이지 수술은 아니다. 치아 라미네이트는 당연히 했다"며 수술 부위를 자세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진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